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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지훈 "DSP 식구...한승연에 말 놓기 어려웠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뿜뿜 소셜 클럽’ 특집으로 변우민, 이지훈, 고규필, 신현지가 출연했다. 이날 이지훈은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서 특별한 사람과 호흡을 맞췄다고 하며, “상대 주인공이 한승연이다. 한승연이 한창 카라 활동할 때 저는 같은 소속사 연습생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제가 나이가 많아서 연습생 반장이었는데, 카라가 사무실에 온다고 하면 대청소를 했었다”며 사연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승연이가 항상 후드티를 입고 왔는데 눈이 잘 안 보일 정도였다”라면서 “이번 영화 대본 리딩 후 식사 자리에서 저도 모르게 수저를 세팅부터 하게 되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3개월 정도 같이 촬영했는데 승연이와 제가 동갑인데도 3주동안 말을 못놨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지훈은 자연스러운 펌 헤어에 시원한 블루 컬러의 셔츠를 착장했다. 이지훈의 셔츠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 이지훈 셔츠 정보 브랜드 ACNE STUDIOS 품명 블루 버튼 업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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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이지훈' 김선경에게 "아내 호칭 준비돼 있어" 폭풍 진도에 시청자들 깜작!29일 재방송 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이하 우다사3)`에서는 이지훈이 김선경에게 `아내`라고 말하는 장면이 방송되어 폭풍 진도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지훈은 조카들과 함께 김선경과의 여행지에서 입을 옷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지훈의 조카들은 "바지가 약간"이라고 말하며 그의 패션을 지적했는데. 그 이외에도 조카들은 이지훈이 준비한 옷을 하나하나 보며 "깔맞춤이냐", "병아리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지훈은 조카들이 골라준 셔츠를 받으며 "셔츠는 단추를 풀어 헤치고 입어야 하냐" 라고 묻자 조카들은 "그렇다"라고 대답했고 이지훈은 "셔츠 안에 아무것도 입지 말고?"라는 답변을 내뱉어 조카들과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이지훈은 다음 장면에서 "이 안에 말고 그 아내는 준비돼 있다"라며 아재 개그를 선사했고 김선경에게 '써니'라는 애칭으로 말하며 "새로운 곳에서의 좋은 추억들 새로운 일도 많이 기대하고 있고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는 다정하게 영상 편지를 보내 보는이들을 하여금 달달함을 선사했다. 이밖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이하 우다사3)`에서 이지훈과 김선경은 백허그등 폭풍 스킨쉽을 작렬하며 어른들의 제대로된 연애를 보여주고 있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은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의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중이다.